[1번지 정가인터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대담 :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치권 현안에 대해 여야 각 대변인들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용빈 의원 전화 연결돼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음식점 총량제' 발언에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당장 시행하자는 것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대선후보의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연결되는 만큼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고발사주 의혹 수사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윤석열 전 총장과의 연관성을 찾는 것 역시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공개된 녹취록, 수사 진행 상황을 봤을 때 여전히 윤 전 총장과 연결고리가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공수처의 수사 방식과 역량을 놓고 논란도 있습니다. 손준성 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오히려 역풍이 이는 느낌도 있는데요, 어떤 견해 갖고 계십니까?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결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기 게양과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몇몇 지역 의원들은 국가장 반대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는데요. 광주 지역구 의원으로서 어떤 생각 가지고 계십니까?
이른바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발언' 이후에 광주 전남 지역의 체감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